뉴욕타임스 커넥션 스포츠 에디션 풀이와 해답 공개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스마트폰을 켜면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뉴욕 타임스의 워드 게임 일입니다. NYT Connections 가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도 점점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분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Sports Edition’은 일반 버전보다 훨씬 까다로운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왜인지 그 이유는 이 시리즈의 구성방식을 살펴보면 바로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의 Challenges 를 살펴보면 특히 푸른색 그룹과 보라색 그룹에서 많은 이들이 고전하게 되었습니다. 스포츠 에디션은 일반 Connections 가 아닌 The Athletic이라는 구독 기반 스포츠 뉴스 사이트에 의해 발행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앱 내에서는 일반 NYT Games App 과는 달리 별도의 앱을 찾아야 하느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 그뿐만 아니라 웹에서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경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먼저 오늘의 퍼즐 풀이에 대한 힌트부터 간단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게임의 기본 규칙은 단어와 단어를 묶어서 테마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오늘 퍼즐을 구성한 카테고리별 난이도는 노란색에서 보라색 순서로 구분됩니다. 노란색 그룹의 힌트를 보면 매우 직관적인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퍼즐을 풀기 위해서는 스포츠 용어뿐만 아니라 미국 문화와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란색 그룹은 ‘Heckle’이라는 테마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영어권에서 경기를 관람할 때 관중들이 소리를 지르는 행위와 관련이 있습니다. Boo(부), Hiss(히스), Hoot(후트), Jeer(지어) 네 단어가 이 범주로 묶였습니다. 한국 독자라면 ‘ boo’나 ‘hiss’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는 스포츠 경기장에서 싫은 팀을 가리킬 때 주로 사용하는 단어임을 기억해두시면 좋습니다. 이어지는 노란색 단어들은 관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이나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표현들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인 초록색 그룹은 1996 년 개봉한 명작 ‘Space Jam’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Bugs(버구스), Jordan(조던), Lola(로라), Tweety(트위티)가 정답입니다. 마이클 조던이 등장했던 이 영화는 스포츠 팬들에게 친숙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만약 게임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초록색 부분에서 답안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다만 보라색 그룹에서는 조금 더 주의해야 합니다.
파란색 그룹은 미국의 썬라인 주를 일컫는 플로리다 지역 대학 팀들이었습니다. Bulls(불스), Gators(게이터스), Owls(올스), Seminoles(세미노레스)가 정답입니다. 플로리다주의 주요 팀들은 호명이나 학문적 성향이 강하게 반영된 경우가 많습니다. 스포츠 팬이라면 이름만 보면 무슨 팀일지 바로 알 수 있겠지만, 한국 독자는 영어식 스포츠 명칭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장 까다로운 보라색 그룹에서는 NFL(국가橄榄球) 팀들의 첫 문자를 바꾼 것이 정답인 독특한 트릭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Colts(콜트스)를 Bolts, Browns(브라우즈)를 Crowns, Packers(패커스)을 Hackers, Saints(세인츠)를 Paints 로 변형했다는 것입니다. 영어 단어의 철자만 조금씩 바꿨다는 것은 매우 창의적인 문제제기입니다. 이러한 스크램글 형태의 문제는 단순한 기억보다는 언어적 유연성을 요구합니다.
이런 문제를 풀 때 우리는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을 넘어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IT 전문가나 직장인이라면 업무 공백 시간이나 교통 시간에 이런 미니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도 영어 실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습니다. 오늘 의 해답과 힌트를 바탕으로 만약에 다음 날에는 좀더 스스로 해결 능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정리하면 오늘의 퍼즐은 단순한 언어 능력보다는 미국의 스포츠 문화와 어원적 이해가 결합된 형태였습니다. The Athletic 앱을 통해 플레이하시거나 온라인에서 무료로 해보실 수도 있으니, 어려웠던 부분도 참고하시고 다시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워드 게임의 즐거움을 느끼셨다면 친구들과 공유하여 서로 힌트만 주고받는 형식도 재미있습니다. 다음엔 또 얼마나 흥미롭게 진행될지 기대를 걸어가서 더 나은 영어 능력을 갖춘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CNET의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