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 2026

시니어 디지털 금융, 우리금융 WOORI 행복 교실 확대로 3,080 명 지원…

디지털 금융이 우리 생활의 절대적인 부분이 되어가는 시기를 맞아, 고령화 사회 진입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의 혜택이 모든 세대에게 골고루 누려지고 있는지 고민해 봅니다. 특히 시니어 세대, 즉 60 대와 70 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은행 앱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막막해 하거나, 사기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격차를 해소하고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이 2024 년부터 진행한 시니어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교실’의 확대된 수행 소식을 공유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지속되고 있는데, 전년도에는 전국 11 개 지역에 배움터를 조성하여 총 280 회 교육에 1,837 명이 참여했던 것이 올해로는 1.6 배 규모의 16 개 배움터에서 총 456 회 교육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3,080 명의 어르신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단순한 숫자의 증가를 넘어 디지털 소외를 겪었던 어르신들에게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뱅킹 및 모바일 뱅킹 활용법 교육을 통해 일상 생활을 더 편리하게 영위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교육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복지관에 조성된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터’에서 3 월부터 12 월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역 사회 중심의 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일대일 또는 소그룹 교육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모바일 뱅킹 사용법, 온라인 주식 거래, 사기 예방, 보안 수칙 등 실제 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콘텐츠로 구성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교육 후 지속적인 지원 시스템을 통해 학습 내용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교육이 제공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디지털 소외층이 한 번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안전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시니어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복잡한 인터페이스에 대한 불안감입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빠른 인터페이스는 기성 세대에 익숙하지 않은 점을 어렵게 만듭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에서는 단계별로 분해하여 배우며, 실수해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수 있는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육을 받은 뒤에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학습 내용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단순히 한 번 교육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 녹아들도록 돕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교육은 금융 사기 예방과도 깊이 연관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재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패가 되는 것입니다.

금융권 각사는 최근 고령층의 금융 수요를 간과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포용성 (Digital Inclusion) 을 위해 노력하지 않음은 곧 고객 상실과 직결됩니다. 우리금융그룹과 같은 주요 은행이 앞장서는 행보는 단순한 사회적 책임 (CSR) 차원을 넘어, 고령층 고객의 요구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곧 미래의 주 소비층이 될 시니어 세대를 진중하게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디지털 금융의 미래가 고령화 시대를 고려하여 보다 인내심 있고 정성스러운 서비스로 나아가야 함을 시사해 줍니다.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금융 교육 수요는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인력 부족과 고령화 속도를 고려할 때 더욱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정부는 물론 관련 기업들이 이러한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고, 비용과 전문 인력 측면에서 협력하여 보다 확대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술적 접근성을 높여주는 한편, 노인 맞춤형 인터페이스가 기본화될 수 있도록 업계 전체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결국 기술은 사람을 위해 있어야 하므로, 우리 금융권이 선도하여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야 합니다.

어르신들이 디지털 금융을 두려워하고 숨겨질 필요가 없습니다.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교실’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고, 독립적인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자립 능력을 키워 주기를 기대합니다. 디지털 기술이 모든 사람을 포함하는 세상에서, 우리금융의 이번 프로그램은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도가 고령 사회의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모든 연령대가 디지털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포용적인 사회로 이어진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회적 가치 구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의 이번 확장은 디지털 격차 해소에 중요한 한 걸음으로 평가받기 충분합니다.


이 글은 테크홀릭 – 전체기사의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시니어 디지털 금융, 우리금융 WOORI 행복 교실 확대로 3,080 명 지원...